‘명강사’ 국제통상전문가이면서 경영학 박사

작가‧기고‧강사 ‘행복과 스트레스’ 다수 집필

 

공감과 함께 마음에 위로전할 ‘차별화 강의’

‘노래하듯 힐링’ 융합된 효율적 처방과 진단

 

▲ 국제통상전문가이자 행복학교 교장 ‘최경규 박사’

 

● 각 단체‧기관 ‘차별화 강의 찾고 있어’

 

코로나가 이제 물러나고 있다, 그동안 움츠렸던 마음을 추스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일만 남았다. 하지만 지난 3년간 힘들었던 시간의 그림자에 가려져 마음이 쉽게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 때문에 기업뿐 아니라 각 기관 단체에서도 복잡하고 어려운 강의보다는 공감과 마음에 위로를 전할 차별화된 강의를 찾고 있다.

 

여기 특별하고 이색적인 강의로 입소문이 나 있는 강사 한 명을 소개하려 한다. 바로 행복학교 교장 최경규 박사이다. 국제통상전문가이면서 경영학 박사로서 지금까지 세계 100여 곳을 다닌 이색적인 이력을 가진 강사이다. 대학에서는 학생들을 가르치며, 이론만이 아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의로 매력 만점의 교수이면서, 행복과 스트레스에 대하여 지금까지 6권의 책을 출간한 중견 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책 제목, 내 안의 행복을 깨워라, 당신은 행복한가요?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마음치유 등에서 알 수 있다시피, 삶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고 있다. 또한 매일경제, 매일신문 뿐 아니라 우리나라 여러 일간지와 더 시그니처 등 유명잡지에도 칼럼을 기고하는 그를 한번 만나 이야기 들어보았다.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스트레스를 보는 각도가 바뀔 수가 있어요, 늘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용기를 전해주는 강의를 하고 싶어요,

 

▲ 기업에는 기업 체질개선 전문가로 활동하고, 학교와 기관에서는 스트레스개선 전문강사로 활동

 

말 속에서 묻어나는 겸손함, 그는 최근 EDISC 국제공인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싱잉볼을 활용하여 남다른 재미난 강의를 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강의라도 한번 들어서는 자기의 패턴이 수정되기 어렵기에 최근 들어 대기업들은 연간 계약을 하며, 그와 함께 할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원래 인간의 행동유형을 진단하는 DISC모델은 1940년도에 개발된 이래 오랫동안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 그리고 보다 효율적인 업무관리도구로서 많은 기업현장에서 활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주로 개인과 개인 간의 관계중심으로 활용되었고 그러다 보니 다양한 조직 활동에 적용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반면, EDISC는 DISC모델의 본 취지에 충실하면서도 개인진단은 물론 팀 및 조직진단, 360도 진단과 직무분석 그리고 조직풍토조사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기존의 DISC모델보다 더 강력하면서도 종합적인 진단결과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싱잉볼은 노래하는 그릇(Singing bowl)이라고 불리는 명상하는 도구 입니다. 싱잉볼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진동은 우리의 몸을 동기화 시키면서, 자연치유력을 이끌어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업에는 기업 체질개선 전문가로 활동하고, 학교와 기관에서는 스트레스개선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경규 교장, 벌써 올해 해외강의도 예약되어 있는 그의 꿈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해외에 있는 우리 교포들도 외롭지 않고 행복할 방법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라 말한다.

원본 기사 보기:모닝선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