ΰ
정치·사회경제·IT여성·교육농수·환경월드·과학문화·관광북한·종교의료·식품연예·스포츠피플·칼럼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全北   全國   WAM特約   영문   GALLERY   양극화   인터뷰   의회   미디어   캠퍼스 재테크   신상품   동영상   수필  
편집  2024.12.06 [20:21]
국제맨발걷기협회, 서울숲에서 열린 '별빛 맨발걷기' 행사
 
문화부

청사초롱 밝힌 서울숲에서 야간 맨발 걷기

폭염 속 특별한 피서 건강챙기는 여름밤

 

 

 

국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도남)는 지난 25일 서울숲에서 별빛 맨발걷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44회 서울숲 맨발걷기학교를 대체하여 열린 특별 야간 프로그램으로, ‘별빛 숲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약 30여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행사 시작 직전 내린 소나기로 지면이 촉촉해져 참가자들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었다.

 

행사는 참가자 소개와 맨발 체조로 시작되었으며, 부상 방지를 위한 '거북이걸음' 교육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청사초롱에 불을 밝히고 "맨발이 좋다! 걸어야 산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A코스를 따라 걸었다. 은행나무 군락지에서의 기념촬영 등 다양한 순서가 마련되었으며, 안전을 고려해 밝은 길을 따라 이동했다.

 

코스 완주 후에는 수박과 막걸리를 즐기는 파티와 행운권 추첨 행사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맨발쌤 김도남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물품을 협찬해 주신 분들과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노력해 주신 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서울숲 맨발걷기학교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현재까지 누적 참여 인원이 4천 명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제맨발걷기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맨발걷기의 건강상 이점을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맨발걷기의 즐거움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모닝선데이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밴드 밴드 구글+ 구글+
기사입력: 2024/08/30 [12:47]  최종편집: ⓒ womansense.org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뉴스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倫理규정’-저작권 청소년 보호정책-약관정론직필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기사검색
ΰ 월드비전21 全北取材本部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411-5, 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044, 발행인 蘇晶炫 편집인 蘇晶炫해피우먼 청소년보호책임자 蘇晶炫 등록일자 2010.04.08, TEL 010-2871-2469, 063-276-2469, FAX (0505)116-8642
Copyrightⓒwomansense.org, 2010 All right reserved. Contact oilgas@hanmail.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