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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7.28 [02:59]
건강 수호신 '넘버 원' 바나나 예찬론
클라우츠 박사, 다량 '식이섬유' 설사·변비차단 탁월 밝혀
 
소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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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대와 아열대 지역의 대표적 식물인 바나나는 땅이 깊고 부드러우며, 물이 잘 빠지는 곳에
▲바나나에 듬뿍 함유된 칼륨 성분은 고혈압 주범인 염분기를 쫓아내어 혈압을 강하시킨다     © 브레이크뉴스
서 잘 자란다. 바나나 종류는 대략 400여종이 넘는다. 크게 카벤디쉬(cavendish), 그로스 미쉘(gros michel), 기타 종류로 나뉘며 일반 시중 바나나는 '카벤디쉬' 품종이 주종을 이룬다.

바나나는 1개의 열량이 164kcal로 최고의 스테미너식 과일이다. 섭취해야 할 필수 영양소가 넘치고 있어 건강 수호신의 절대 자리를 점유하고 있다.

지방(0.2%),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으며, 풍부한 섬유질과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영양 과일인 중간 크기의 1개 바나나((126g)에는 탄수화물 29g, 식이섬유 4g, 당분21g, 단백질 1g이 함유되어 있다.

독일 클라우츠 박사는 그의 논문에서 바나나의 식이섬유는 양이 많고 부드러운 대변을 유도하여, 설사와 변비를 동시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을 고찰하고 있다.

다량의 팩틴(pectin) 성분은 박테리아 성분을 증식시켜 대변의 형성을 촉진시키는 설사 예방효과를 갖고 있으며, 헤미셀룰로즈(hemicellurose)는 장의 운동을 촉진시키고 대변을 물렁하게 만드는 변비 예방 작용을 한다고.

칼륨 성분은 고혈압의 천적으로 간주된다. 칼륨은 고혈압의 주원인인 염분기를 쫓아내어 혈압을 강하시킨다. 이 좋은 칼륨이 바나나에는 사과보다 3배나 더 많이 있다.

영국 켐브리지 의대 연구팀의 12년간 임상 추적 데이터를 보면, 859명의 남녀 성인에게 바나나를 1일 1개씩 섭취하도록 한 결과, 고혈압과 뇌졸증 사망률이 40%나 감소되었다.

특히 노인들은 비타민이나 미네랄, 미량원소, 단백질의 필요량은 젊을 때와 동일해야 하든가 오히려 더 필요하다. 바나나에는 노인의 음식물로서 최적인 좋은 특징을 엄청나게 소유하고 있는바, 그저 껍질을 벗겨 먹으면 된다. 

바나나가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성과가 지난 10일 또 발표되었는데, 한림대  식품영양학과 강일준 교수는 "25∼30세의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5일간 하루 3개씩 바나나를 섭취시킨 결과 이중 20명의 대식세포(macrophage)가 평균 68% 증가했다"고 밝히고 있다.

대식세포 주임무는 혈관을 순찰하면서 세균과 이물질을 포식하는 동시에 암세포를 발견하자마자 '싸이토카인'이라는 면역활성물질을 즉각 분비하여 림프구와 nk(natural killer) 세포가 암세포를 사살하는 것을 돕는 면역세포다.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문 한가지! 바나나를 듬뿍 섭취하면 '바나나 킥'을 과연 잘 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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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4/11/11 [22:07]  최종편집: ⓒ womansen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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