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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12.11 [22:58]
퓨전요리! 세부 ‘모닝글로리 레스토랑’
<레저> ‘자연과 문화의 공존’ 이국적인 필리핀!
 
림삼·소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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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7개의 크고 작은 섬 ‘필리핀의 제2도시 세부’
1521년 마젤란 첫 도착, 스페인 최초의 선교기지

 

미려한 자연 환경, 동남아시아 별미 ‘미각 돋우어’
환상의 식사! 산해진미 ‘정갈한 음식 최상의 품격’

 

 

 

 

●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국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 여행국 가운데 하나가 바로 필리핀이다. 필리핀은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여행하는 나라로, 한국관광공사의 출국 통계에(2016년 8월 기준) 따르면 아시아에서는 일본, 중국 다음으로 많이 방문한 국가이다.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군도국가인 필리핀은 북부의 루손, 중부의 비사야, 남부의 민다나오의 크게 3개 지역으로 분류된다. Philippines는 스페인 국왕 펠리페 2세의 백성(Filipinas)이라는 뜻이다. 한자로는 比律賓(비율빈)이라고 표기한다.

 

필리핀인들은 서구 국가의 오랜 식민 통치 역사와 무역 상인들의 혈통이 섞여 외모와 문화 모두에서 동양과 서양이 독특하게 혼합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인구는 1억 99만 8376 명(2015년 현재)이며, 수도는 마닐라(Manila)이다.

 

인종은 여러 종족간의 혼혈이지만, 주체는 말레이인이 95.9%이며, 중국인이 1.5%, 기타 3%이다. 언어는 영어와 타갈로그어가 사용된다. 종교는 천주교가 83%이며, 이밖에 개신교 9%, 이슬람교 5%, 기타 3%로, 문화도 기독교문화가 지배적이다.

 

정식 명칭은 필리핀 공화국(Republic of the Philippines)이며, 해안선의 길이는 36289㎞에 달한다. 면적은 30만㎢로, 7,107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에서 면적 상위 11대 섬(루손, 민다나오, 세부, 팔라완, 네그로스, 파나이, 사마르, 레이테, 민도르, 보홀, 마스바테)이 전국 면적의 96%를 점유한다.

 

 

 

필리핀 국기의 푸른색은 이상, 붉은색은 용기, 흰색은 화합, 3개의 작은 별은 필리핀의 3대 섬(루손, 비사야 제도, 민다나오)을 예시한다. 거대한 8갈래의 햇살 무늬는 최초로 스페인에 대항한 8대 주(누에바 에시하, 라구나, 마닐라, 바탕가스, 불라칸, 카비테, 타를라크, 팜팡가)를 상징한다.

 

● 우여곡절의 필리핀 정치체제

 

1946년 7월 4일에 세르히오 오스메냐에 의하여 필리핀에 아시아 최초의 의회가 세워짐과 동시에 공화제가 도입되어, 필리핀의 독재자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가 대통령 자리에 올라서 1972년에 계엄령을 선포하기 전까지는 민주주의가 유지되었다.

 

그러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가 계엄령을 선포한 이후 14년 간 독재 정치가 펼쳐졌으며, 이 과정에서 학살과 고문이 잇따라 벌어지고 경제도 파탄났다. 그 후 베니그노 아키노 2세의 아내이자 훗날 노이노이 아키노 전 대통령의 어머니인 코라손 아키노가 당선됨으로써 민주화를 이룩하였다.

 

그리고 피델 라모스가 대통령이 되었고, 1998년에 조지프 에스트라다가 대통령이 되었지만 2001년에 부패사건으로 탄핵 위기에 처하자 사임했다. 이어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는 9년의 재임 기간 동안 끊임없이 독재를 시도하였으나 국민들의 시위로 하야했다.

 

2010년 6월 30일 대통령에 취임한 노이노이 아키노와 자유당에 의하여 평화적인 정권교체를 이룩하였다. 최근 2016년 5월 9일 대선에선 아웃사이더라고 볼 수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가 당선되었다.

 

이제 필리핀은 정치적 경제적 안정에 힘입어 관광대국으로의 웅비를 목전에 두고 있는 분위기가 역력히 감지되고 있다.

 

▲ 세부(CEBU)가 단연 압권이다. 따뜻한 남쪽나라 필리핀의 세부는 에메랄드 빛 바다가 있는 휴양지로 저가항공의 직항노선이 생기면서 매년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 세부! 매년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

 

필리핀의 주요 관광지로는 마닐라를 비롯한 인근의 관광지, 세부와 인접한 보홀, 보라카이, 팔라완 등을 꼽을 수 있다. 물론 요즘에는 이 외에도 더 많은 관광지가 개발되어 많은 여행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세부(CEBU)가 단연 압권이다. 따뜻한 남쪽나라 필리핀의 세부는 에메랄드 빛 바다가 있는 휴양지로 저가항공의 직항노선이 추가로 생기면서 매년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세부는 한국에서 약 4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다. 필리핀의 제2 도시인 세부는 저렴한 물가, 남국의 이미지,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최근 가족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가족들에게 따뜻한 동남아를 한 번 느끼게 하여 한국의 추운 겨울을 탈피하게 함으로써 가족과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곳이다. 세부는 주 섬인 세부 섬과 막탄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부 섬에서 주로 관광을 하고 막탄 섬에서는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막탄 섬에 국제공항이 있다.

 

세부는 필리핀에서 가장 많은 문화유산과 명소를 가지고 있다. 가장 큰 무역항이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다양한 문화와 혼합적 역사, 과거와 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관광지이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도시 세부(Cebu City)는 세부 주의 주도이며, 비사야 제도의 중심지이다. 수도 마닐라보다 오래된 필리핀 최초의 식민지 도시로, 인구는 2010년을 기준으로 866,171명이다.

 

세부는 현재 필리핀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메트로 세부 도시권은 메트로 마닐라 다음으로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 주변 지역을 포함하여 대도시권인 메트로 세부를 형성하며, 인구는 250만에 달한다.

 

▲ 세부는 마닐라에 이어 필리핀의 제2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세부는 1565년 스페인이 이 곳을 중심으로 필리핀의 식민지화를 진척시키면서 마닐라로 수도를 옮길 때까지 필리핀의 제1의 도시로 역사가 깊다. 지금은 마닐라에 이어 필리핀의 제2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국제선, 국내선 등 수많은 항공 노선의 중요한 허브이며, 필리핀 중부 비사야 제도부터 남부의 민다나오에 이르는 지역의 상업, 무역, 산업의 중심지이다.

 

1521년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처음으로 도착하였으며, 이때 이미 원주민들의 도시가 번창하고 있었다. 이후 스페인 세력이 1565년 이 곳에 필리핀 일대 최초의 선교 기지와 정착지를 건설하여 필리핀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마젤란 크로스(Magellan’s Cross)는 포르투갈 탐험가 페르디난드 마젤란 (Ferdinand Magellan)이 기독교를 알리기 위해 나무 십자가를 심은 장소이다. 바실리카 델 산토 니뇨 (Basilica del Santo Nino)는 1521년에 만들어진 아기 예수 조각상이 있는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 유물이다. 포트 산페드로 (Fort San Pedro), 까사 고롤도 (Casa Gorordo), 야프 샌디에이고 (Yap-San Diego), Museo Sugbo 박물관 등을 통해 세부의 역사를 알 수 있다.

 

▲ 세부에서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보홀(BOHOL)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과 바닷속이 훤히 비치는 푸른 해변에서 한가로운 휴가를 보내기에 가장 이상적인 휴양지이다. 


한편 세부에서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보홀(BOHOL)은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낙원같은 곳이다. 아직 개발되지 않아 더욱 매력적인 이곳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과 바닷속이 훤히 비치는 푸른 해변에서 한가로운 휴가를 보내기에 가장 이상적인 휴양지이다.

 

섬에서는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스포츠 뿐만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특히, 보홀에서만 볼 수 있다는 세계에서 몸은 가장 작고 눈이 큰 타르시어스(Tarsieiers 일명 안경원숭이)와 동그란 초콜렛을 모아둔 것 같아 이름이 붙혀진 초콜렛 힐(Chocolate Hills)은 보홀섬을 대표하는 상징물이자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보홀을 가기 위해서는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마닐라에서 경유를 하여 타그빌라란 공항(Tagbilaran Airport)에 도착하거나 페리를 이용할 경우 세부에서 1시간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 모닝글로리 레스토랑은 아시안 퓨전 요리가 일품이다.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 퓨전음식의 정수 ‘모닝글로리’

 

정작 이토록 아름답고 고즈넉한 자연 환경과 관광 자원을 지니고 있는 세부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을 찾는 한국의 여행객들에게 대표적인 맛집을 추천하라면 마땅히 선정할 곳이 떠오르지 않았다. 여행의 또 다른 멋 중에 하나인 미각을 추구하는 식도락가(食道樂家)에게는 더욱 미안함을 금할 길이 없었다.

 

그러던차에 세부를 대표할 만한 레스토랑이 오픈되었고 특히 자유여행객들 사이에서 지금 급속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바로 모닝글로리라고 하는 레스토랑이다. 모닝글로리 레스토랑은 아시안 퓨전 요리가 일품이다.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메인 코스로는 ‘플래터, OMG스테이크, 프라운감바스, 푸팟퐁커리, 프라이 및 스틸프라이 요리’ 등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서빙되는 음식으로는 타이 쌀국수, 파타이 등의 아시안 요리가 골고루 가능하다.

 

도착해보니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바로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였다. 넓은 홀이 준비되어 있었고 적당한 공간을 활용하여 고객들끼리 부대끼지 않고 여유롭게 대화를 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옆 테이블의 말소리가 시끄럽게 들려나지 않아 한적한 우리들만의 식사공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윽고 푸짐하면서도 정갈한 음식들이 테이블 위에 세팅되면서 더할 나위 없는 최상의 품격이 저절로 배어나오는 환상의 식사자리가 마련되어졌다. 한 마디로 해외여행의 진미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었다. 앞으로 필리핀 세부지역을 여행하는 관광객이라면 꼭 한 번씩 들러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시도록 추천하고 싶다.

 

 

 

 

 

 

이번 세부와 인근 보홀지역의 여행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세 가지를 꼽으라면 우선 보존이 잘 되어 있는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 바클레욘(Baclayon Church) 성당과 지형선이 보이는 광활한 평원 위에 수없이 솟아난 신비스럽고 경이로운 언덕 초콜렛 힐(Chocolate Hills),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 날 만찬으로 품격을 한 층 높여준 맛집 ‘모닝글로리’의 발견이었다. 꿈꾸는 듯한 기분으로 여행을 마치고 귀국행 비행기에 오르면서 후일 다시 찾을 것을 마음속으로 굳게 약속했다.

 

■ 문의 : GLOBE 094-5153-5105, 홈피 https://cebumorningglory.modoo.at

 


원본 기사 보기:모닝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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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3 [19:13]  최종편집: ⓒ womansen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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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만족 솔로몬 17/12/04 [19:38] 수정 삭제
  잘 보고 갑니다 직접 여행을 다녀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되새김 청솔 17/12/04 [19:55] 수정 삭제
  가장 감명 깊었던 세 가지를 꼽으라면 우선 보존이 잘 되어 있는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 바클레욘(Baclayon Church) 성당과 지형선이 보이는 광활한 평원 위에 수없이 솟아난 신비스럽고 경이로운 언덕 초콜렛 힐(Chocolate Hills),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 날 만찬으로 품격을 한 층 높여준 맛집 ‘모닝글로리’의 발견이었다.
모닝글로리 퓨전 17/12/04 [21:34] 수정 삭제
  파이팅입니다.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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