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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1.21 [14:02]
레위지파 아론의 후손중 ‘성별된 사람들’
<스페셜> 고대 대제사장! ‘기능·역할’ 분석(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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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위지파에 창조주 거룩한 제사장 직분

여호와 경외하며 율법과 계명준수 역할

고핫자손 엘르아살이 중심되어 총감독

 

아론 아들 나답 아비후분향 중 대재앙

지성물 보거나 손대면 죽음 피하지 못해

다윗시대에는 제사장들 24개조 편성운영

 

 

▲ 제사장은 이스라엘 12지파 중에 하나인 레위지파 중에서도 아론의 후손 중에 남자만이 될 수 있었다.

 

 

제사장의 기원 레위 족속

 

제사장은 이스라엘 12지파 중에 하나인 레위지파 중에서도 아론의 후손 중에 남자만이 될 수 있었다.

 

여호와 하나님의 모세에게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 곧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출애굽기 28:1-3)

 

믿음의 원조되는 아브라함의 손자인 야곱은 12명의 아들을 낳게 된다. 레위는 야곱이 첫째 아내인 레아를 통해 낳은 세 번째 아들이었다. 세 아들을 낳았으니 그의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창세기 29:34)

 

그러나 레위는 누이 디나의 강간 사건으로 형 시므온과 함께 세겜 족속을 몰살하였다. 시므온과 레위가 각기 칼을 가지고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을 죽이고”(창세기 34:26)

 

이 일로 레위의 자손은 가나안 온 땅에 흩어져 살게 될 것이라는 저주를 받았다.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창세기 49:7)

 

그러나 모세 때에 거룩한 헌신을 통해서 레위 지파는 거룩한 제사장의 직분을 맡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레위 지파들은 각 성에 흩어져 살되, 그곳에서 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치며,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점에서 레위 지파는 저주를 축복으로 바꾼 지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성막을 섬기는 레위지파나 제사장들은 다른 지파와 다르게 유산이 없었다. 레위지파 는 모세의 영도 하에 이집트를 탈출하여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각 지파들이 차지한 토지를 분배하는 과정에서 그 몫을 분배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신 다른 지파에서 거둔 10분의 1을 분깃으로 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레위 지파나 제사장들은 성막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야만 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준 고로”(민수기 18:24)

 

▲ 같은 레위의 후손이면서도 아론과 그 자손만 제사장 직분을 얻음으로 나머지 레위인과 직무상 엄격한 종속관계가 생기게 되자, 당을 짓고 반역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처럼 같은 레위의 후손이면서도 아론과 그 자손만 제사장 직분을 얻음으로 나머지 레위인과 직무상 엄격한 종속관계가 생기게 되자, 당을 짓고 반역한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 일을 주동한 고라(Korah)는 레위 지파의 아들중의 하나인 고핫(Kohath)’의 후손이었다.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민수기 16:1-2)

 

▲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민수기 16:1-2)    

 

대언자제사장의 섬김 역할은?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고핫 자손의 수를 종족과 가족을 따라 계수하되 성막 일에 참여할만한 30세 이상 50세 이하 되는 사람을 계수하라고 했다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의 일을 하기 위하여 그 역사에 참가할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민수기 4:3) 성막에서 일할 수 있는 나이를 30~50세로 본 것이다.

 

그런데 민수기 8장에서는 성막에서 일할 수 있는 나이를 25~50세라고 했다.레위인은 이십오 세 이상으로는 회막에 들어가서 복무하고 봉사할 것이요. 오십 세부터는 그 일을 쉬어”(민수기 8:24-25)

 

역대상 23장에서는 성막에서 일할 수 있는 나이를 20세 이상으로 보았다. 여호와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을 하는 이십세 이상 된 우두머리들이라”(역대상 23:24) 그 차이는 아마 공식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나이는 30세 이상이었는데 견습 기간을 5~10년 정도를 둔 것 같다.

 

성막에서 일할 수 있는 나이를 20~50세 혹은 25~50세 혹은 30~50세로 둔 것은 나이가 어리거나 많을 경우 분별력과 책임감이 없을 수 있고 기력이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성막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 사역인지를 반증하는 대목이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레위 지파로 나아와 제사장 아론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그들이 회막 앞에서 아론의 직무와 온 회중의 직무를 위하여 회막에서 시무하되,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장막에서 시무할지니”(민수기 3:5-8)

 

▲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레위 지파로 나아와 제사장 아론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제사장이 해야 할 임무 중에 하나는 율법을 가르치는 일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늘 묵상하고 지키도록 가르쳤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라고 하셨다.(신명기 33:10) “이스라엘 백성들의 환처를 제사장이 진찰하고, 판별하게 하셨다.”(레위기 13:159) 그러나 제사장의 주된 업무는 매일 드려지는 희생 제사를 주관하는 일이었다.(민수기 28)

 

고핫 자손의 적통 엘르아살이 중심

 

▲ 민수기 3장에서는 레위의 자손들의 계보를 상세히 적시하면서 역할들을 분담하여 놓았다.   

 

민수기 3장에서는 레위의 자손들의 계보를 상세히 적시하면서 역할들을 분담하여 놓았다.

 

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요, ‘게르손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들의 종족대로 이러하니 립니와 시므이요, ‘고핫의 아들들은 그들의 종족대로 이러하니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므라리의 아들들은 그들의 종족대로 말리와 무시이니 이는 그의 종족대로 된 레위인의 조상의 가문들이니라”(민수기 3:17-20)

 

고핫 자손은 모든 지성물을 어깨에 메고, ‘게르손 자손은 성막의 막들과 뜰의 기구를 운반하며, ‘므라리 자손들은 널판, 기둥, 말뚝 등 성막 구조물들을 운반하는 일을 하였다.

 

▲ 고핫 자손은 모든 지성물을 어깨에 메고, ‘게르손 자손은 성막의 막들과 뜰의 기구를 운반하며, ‘므라리 자손들은 널판, 기둥, 말뚝 등 성막 구조물들을 운반하는 일을 하였다.

그 고핫 후손은 자손들에게 맡겨진 일은 성막 안에 있는 기구들 곧 지성물(至聖物)들이다. 지성물에는 언약궤(법궤, 증거궤, 속죄소, 시은소)와 분향단과 진설병상(떡상)과 등대와 물두멍과 번제단이 있었다. 그리고 그것들에 딸려 있는 보조 기구들이 있었다.(25-27)

 

고핫 자손이 맡은 일을 엘르아살이 감독하게 하고,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이 맡은 일은 네번째 아들 이다말이 감독을 하게 했다.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이 맡을 것은 등유와 태우는 향과 항상 드리는 소제물과 관유이며 또 장막 전체와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성소와 그 모든 기구니라”(민수기 4:16)

 

게르손 자손의 종족들이 회막에서 할 일은 이러하며 그들의 직무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감독할지니라.이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의 수하에 있을 므라리 자손의 종족들이 그 모든 직무대로 회막에서 행할 일이니라”(민수기 4:28, 33)

 

고핫의 후손이자 대제사장 아론의 셋째 아들 엘르아살은 대제사장의 적통이 되었다. 아론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다. 그러나 아론의 첫째 아들 나답과 둘째 아들은 분향할 때 하나님이 명하지 않은 다른 불을 사용하다가 하나님께 죽임을 당했다.

 

왜 그랬을까? 제사장들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성소의 등불을 정리하고 분향단을 정리해야 한다. 그 때 사용하는 불은 번제단에서 취한 불이어야 했다. 그것은 번제단의 맨 처음 불이 하나님께서 직접 내린 불이었기 때문이다.

 

여호와 앞 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레위기16:12)

 

그런데 다른 불로 분향을 한 것이다. 하나님은 나답과 아비후 대신 세번째 아들 엘르아살을 아론을 이어 대제사장이 되게 하였다.

 

▲ 하나님은 나답과 아비후 대신 세번째 아들 엘르아살을 아론을 이어 대제사장이 되게 하였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어 자식이 없었으며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의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레위기10:1-2, 민수기 3:4)

 

지성물을 옮길 때는 고핫 자손이 직접 메어야 했다.

 

진영을 떠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는 일을 마치거든 고핫 자손들이 와서 멜 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라 그들이 죽으리라 회막 물건 중에서 이것들은 고핫 자손이 멜 것이며”(민수기 4:15)

 

고핫 자손이 옮기는 지성물(至聖物)들은 어깨에 메어서 운반해야만 했다. 하나님께서 임재의 표상인 성막 기구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도덕적 피조물 곧 인격을 가진 사람에 의해 이동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 고핫 자손이 옮기는 지성물(至聖物)들은 어깨에 메어서 운반해야만 했다. 하나님께서 임재의 표상인 성막 기구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도덕적 피조물 곧 인격을 가진 사람에 의해 이동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오랜 후에 다윗 왕이 바알레유다에 있는 아비나답 집에서 언약궤를 모셔 올 때에 법궤를 새 수레에 싣고 소로 하여금 수레를 끌게 했다. 그런데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렀을 때 소가 뛰므로 수레 뒤에서 따르던 웃사가 언약궤를 붙잡았다가 죽임을 당했다.(사무엘하 6:1-7)

 

하나님이 웃사를 죽게 한 것은 언약궤를 고핫 자손이 어깨에 메어 옮기라는 명령을 어기고 수레에 싣고 갔기 때문이고 인격이 없는 짐승으로 끌게 했기 때문이다. “너희가 메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니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명령한 대로 레위 자손이 채에 하나님의 궤를 꿰어 어깨에 메니라”(역대상 15:13, 15)

 

지성물을 옮길 때는 채()으로 메어야 한다.

 

또한 성물은 고핫 자손이 직접 어깨에 메되 채()로 꿰어서 메어야만 했다. 성물들을 채()으로 꿰어서 메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성물들을 만지지 않고 운반하기 위해서였다. 성물을 만지지 못하게 한 것은 그 곳이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었기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 죄성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영광과 거룩과 위엄과 권위를 보호하려는 차원에서였다.

 

▲ 이스라엘 백성이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겼던 언약궤가 유다 벧세메스로 돌아올 때 유다 거민들이 그 언약궤를 들여다보다 70명 이상이 죽임을 당했다. 그것은 언약궤 뚜껑을 열고 들여다보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촉범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권위를 훼손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겼던 언약궤가 유다 벧세메스로 돌아올 때 유다 거민들이 그 언약궤를 들여다보다 70명 이상이 죽임을 당했다.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 까닭에 그들을 치사”(사무엘상 6:19)

 

그것은 언약궤 뚜껑을 열고 들여다보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촉범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권위를 훼손했기 때문이다.

 

게르손 자손이나 므라리 자손이 옮기는 휘장류나 기둥류들은 수레로 운반해도 되었다.

 

게르손 종족의 멜 것은 이러하니 성막의 휘장들과 회막과 그 덮개와 그 위의 해달의 가죽 덮개와 회막 휘장 문을 메며”(민수기 4:24-25)

 

무라리 종족의 멜 것은 이러하니 장막의 널판들과 그 띠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뜰 둘레의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그 말뚝들과 그 줄들과 그 모든 기구들과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라”(민수기 4:24-25)

 

그러나 고핫 자손이라 해도 성소로 직접 들어가서 그 지성물들을 볼 수 없었다. “레위인은 네 직무와 장막의 모든 직무를 지키려니와 성소의 기구와 제단에는 가까이 하지 못하리니 두렵건대 그들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민수기 18:3)

 

그리고 제사장들이 싸놓은 지성물들을 옮길 때에 그 성물들을 만지면 엄청난 재앙이 초래되었다. 그 규례들을 어기고 성소 안을 들려다 보거나 만질 경우에는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 (3부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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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9 [00:47]  최종편집: ⓒ womansen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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