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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0.20 [03:02]
경이적 성능 추종불허…플랫폼 구축 선도
세계 제1위 드론생산 ‘DJI사’ 심층분석(하편)
 
소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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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등공신팬텀 시리즈에 쏟어지는 대찬사

고급형드론 인스파이어성능·안정성 겸비

신제품 내놓는 혁신속도는 타사에 압도적

 

드론 생태계·플랫폼세계적 구축모델 제시

DJI 자사 드론 사용자 데이터 광범위 수집

드론사용자 보안문제 양자간 균형 해법모색

 

 

▲ ‘DJI’가 세계 최대의 드론 생산회사로 조기에 군림할 수 있었던 요인에는 일단 탁월한 독보적 기술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는 데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팬텀(Phantom)’ 시리즈로 단숨에 인기몰이

 

‘DJI’가 세계 최대의 드론 생산회사로 조기에 군림할 수 있었던 요인에는 일단 탁월한 독보적 기술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는 데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DJI 회사가 출시한 4팬텀 시리즈는 DJI사에 쏟아지는 대찬사의 일등공신이다.

 

팬텀의 스몰사이즈와 쉬운 작동은 매우 매력적이다. 201317일 공개된 대중성을 가진 히트작 팬텀(Phantom)’ 시리즈는 드론에 대한 일반적인 고정관념을 무너뜨렸다. 깔끔한 흰 바탕에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팬텀은 중국 제품에 대한 기존 이미지를 완전히 상쇄시킨 혁신적 제품이었다. 팬텀은 전 세계에서 날개돋친 듯 팔렸다.

 

첫 출시된 팬텀은 카메라를 단 채로 5Km를 비행할 수 있었는데, 그것이 현재는 20Km를 넘어섰다. 스마트폰 앱으로도 드론을 제어할 수 있으며, 탑재된 카메라로는 영상을 촬영하는 것을 넘어 실시간으로 중계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

 

▲ 201317일 공개된 대중성을 가진 히트작 팬텀(Phantom)’ 시리즈는 드론에 대한 일반적인 고정관념을 무너뜨렸다    

 

평균 5~6개월마다 신제품을 내놓는 혁신 속도5~6년 만에 신제품을 출시하는 경쟁사를 압도한다. 첫 팬텀 이후 1년도 안 돼 탄생한 팬텀2’는 충돌 방지 장치와 군형을 안정감 있게 유지시켜 주는 3() 짐벌을 탑재해 공중촬영의 정밀도를 높였다.

 

2015년 나온 팬텀3’ 3개 모델은 비행 안정성 향상에 성공했고, 20161122일 한국에서 출시된 등장한 팬텀 4 Pro는 영상 촬영 전문가뿐만 아니라, 고성능 카메라를 통해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일반 소비자를 동시에 겨냥한 제품이었다.

 

팬텀4 Pro는 고성능 배터리 기술을 통해 최대 30분의 비행시간을 제공한다. 일반 비행은 최고 시속 50km, 스포츠 모드에서는 최고 시속 72km로 비행 가능하다. 초당 120프레임의 1080p의 고화질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다.

 

최근 출시된 고화질 UHD TV로 감상해도 화질 저하를 느낄 수 없을 정도의 해상도다. 카메라에는 짐벌(떨림 방지)이 장착돼 있어 깨끗한 화질을 자랑하며, 일반 카메라로 찍은 영상과 차이를 느낄 수 없다.

 

팬텀4의 기능은 놀랄 정도로 향상되었다. 기체 측면에 장착된 적외선 센서로 좌우의 장애물을 감지하여 제자리에 멈추거나 회피하는 기능, 피사체를 자동으로 따라다니며 촬영을 하는 액티브 트랙’, 지도 위에서 이동 경로를 지정해주면 자동으로 비행하는 탭 플라이기능 등을 두루 갖췄다.

 

바닥의 이미지를 감지해 안정적으로 비행 상태를 유지하는 기존의 비전 포지셔닝기능도 더 강화됐다. 또한 착륙 보호(Landing Protection)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고르지 못한 지면이나 수면 위에 착륙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였다.

 

질주의 원동력은 기술력이다. 공중 촬영을 하려면 안정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팬텀은 정지 비행 시 오차 범위가 플러스마이너스(±) 40cm로 경쟁사 드론의 3분의 1 미만이다.

 

▲ 특히 인스파이어2는 영상 전문가를 위한 최상의 촬영 시스템이다. 외형은 마그네슘과 알루미늄 합금 바디로 내구성을 높이고 첫 출시 모델에 비해 중량을 줄였다. 최고 속도는 시속 108 km이다.

 

고급형 드론 인스파이어 대호평

 

고급형 드론 인스파이어는 한국 인기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중국판 등에도 쓰였다. ‘인스파이어 시리즈1, 2’는 각각 201411, 20161122일에 한국에 선보였다.

 

특히 인스파이어2는 영상 전문가를 위한 최상의 촬영 시스템이다. 외형은 마그네슘과 알루미늄 합금 바디로 내구성을 높이고 첫 출시 모델에 비해 중량을 줄였다. 최고 속도는 시속 108 km이다.

 

새로운 듀얼 배터리 시스템 채택해 비행 중 한 개의 배터리가 고장 날 경우 다른 배터리에서 전력을 공급받아 안전하게 귀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비행시간도 최대 27분으로 늘어났다. 자체 발열 기능이 있어 영하 20도에서도 안정적 비행이 가능하다.

 

카메라는 총 2대를 탑재한다. 메인 짐벌부에 촬영용 젠뮤즈(Zenmuse) X4SX5S 카메라와 비행용 FPV 카메라가 장착되어, 조종사와 촬영 전문가가 효과적으로 비행과 촬영의 동시 임무를 수행한다.

 

기체 전면과 하단에는 장애물 감지를 위한 스테레오 비전 센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기체 상단부와 측면에도 적외선 센서를 탑재해 실내에서 더욱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다.

 

또한 인스파이어2스포트라이트 Pro’ 모드를 통해, 기체의 진행 방향에 상관없이 카메라를 피사체에 고정할 수 있다. 카메라 짐벌이 회전 한계를 넘을 시에는 자동으로 기체를 돌려 카메라가 피사체를 계속해서 추적할 수 있도록 한다.

 

전방 카메라를 활용한 탭플라이기능도 눈에 띈다. 카메라를 통해 나타나는 화면에서 이동하고자 하는 지점을 터치하면, 기체가 자동으로 장애물을 피해 해당 위치로 비행한다. DJI 고유의 기체 조종 기술인 액티브트랙도 빼놓을 수 없다. 사람, 자동차, 동물 등 피사체를 자동으로 인식하며, 다양한 방향에서 추적하며 자유자재로 촬영한다.

 

▲ 매빅은 1.6파운드밖에 안 되는 중량이어서 포켓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소형 드론이다.

 

포켓용 소형 드론 매빅 프로

 

2016년과 2017105일에 매빅 프로 Mavic pro 1, 2’라는 킬러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매빅은 1.6파운드밖에 안 되는 중량이어서 포켓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소형 드론이다. 기존의 DJI 드론들보다 크기를 줄이고 경량화 시킨 접이식 매빅 프로의 유튜브 프로모션 영상은 공개 10일 만에 12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접이식 드론으로 출시된 '매빅 프로'는 접었을 때 드론 크기를 500생수병 수준으로 줄이면서 대상의 좌우 양측과 전방까지 추격 기능을 확대했다. 공중 장애물을 감지해 피할 수 있고, 방전이 되기 전에 자동으로 출발지로 복귀할 수도 있다. 동시에 빅데이터를 기초로 대상을 스스로 식별하는 정보 처리 기능까지 탑재했다.

 

비행 거리는 4마일이나 되며, 수 백 피트 높이에서 고해상도의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다. 1,000달러가 채 안 되는 가격에도 카메라 안정화를 위한 정교한 3축 짐벌(수평유지 장치) 역시 탁월한 기능을 유지한다.

 

DJI는 스마트폰에 장착해 생동감 넘치는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짐벌 제품인 오즈모 모바일을 출시하여 촬영장비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스마트폰용 오즈모 모바일도 출시

 

스마트폰의 카메라 스펙이 좋아지며 모바일로 영화를 제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DJI는 모바일 촬영족들의 수요를 잡기 위한 제품도 공개했다. 201817일 스마트폰에 장착해 생동감 넘치는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짐벌 제품인 오즈모 모바일을 출시하여 촬영장비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국제소비자가전박람회(CES) 2018’을 선보인 것이다.

 

오즈모 모바일은 DJI의 핵심 기술인 3축 짐벌 안정화 시스템 기술을 탑재, 스마트 폰을 활용해 손쉽게 고화질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해준다. 짐벌 시스템은 역동적인 환경에서도 카메라 수평을 유지시켜 흔들림 없이 안정적 촬영을 가능하게 하였다.

 

‘DJI GO’ 앱과 연동해서 사용하면 영화 같은 영상과 사진들을 페이스북 라이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거나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로 공유도 가능하다. 피사체 자동 추적 기능인 ‘DJI 액티브트랙기능을 활용해 카메라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따라다니며 촬영할 수 있다.

 

전면에 위치한 트리거를 누르면 카메라의 방향을 고정시키거나 휴대폰의 전방 혹은 후방 카메라로 전환해서 촬영할 수 있으며, ISO, 셔터 속도 및 화이트 밸런스 등의 카메라 설정 또한 화면상에서 간단하게 조작가능하다. 스마트 폰은 블루투스 문제로 20152월 이후 출시된 제품들만 연동이 된다.

 

 

‘DJI 드론 플랫폼전 세계적 구축

 

드론이 디지털카메라처럼 일반 가정의 필수품이 될 날이 곧 올 것이다. 그럼에도 한국은 아직 드론을 사용하는 데 여러 가지 제약이 있다. 드론은 아직까지 항공기로 취급받고 있고, 법도 아직은 기존 군사용이나 공적인 업무로 사용하던 것을 중심으로 제정되어 있다. 드론을 상업용으로 확장하려면 관련 규정이나 법 개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뿐만 아니라 북미나 유럽 지역도 비슷하다.

 

또한 드론이 장점만 지니고 있는 건 아니다. 많은 나라가 드론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안전을 꼽는다. 테러리스트가 드론에 위험물질을 넣어 배달할 수도 있고, 드론이 고장나 갑자기 추락할 수도 있다. 해킹을 당하거나 장애물에 부딪힐 위험도 상존한다. 촬영용 드론이 많아질수록 사생활 침해 위협도 늘어난다.

 

드론 상용화를 위한 국제 경쟁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육안 범위 외 비행에서 기준을 만드는 데 있어선 중국과 프랑스가 앞서나가고 있다. 미쓰비시 총합연구소(三菱総合研究所)에 따르면 중국은 기체 무게 4kg 이하일 경우 육안 범위 외 비행을 허용하고 있다.

 

▲ DJI는  드론의 기본 기능을 갖춘 M100에 세계 각지 고객이 SDK를 활용해 원하는 기능을 추가하여 맞춤형 개인 드론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방송사 등에서 상업용으로 사용하는 드론은 미리 관련 부처에 신고를 하고 이용하는 게 대부분이다
. 독일 DHL은 드론을 이용하기 위해 비행 구간도 따로 만들고 속도도 시간당 40마일로 제한해서 운행한다.

 

DJI는 세계 최대의 드론 생산업체의 위용을 뽐내기라도 하듯 민간용 드론 생태계 조성과 플랫폼 구축에 선도적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텔의 CEO인 브라이언 크르자니크’(Brian Krzanich)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인 CES 2018에서 데이터가 인류의 미래를 재 정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드론으로 얻어지는 데이터는 무수히 많으며 이러한 빅데이터가 적절한 분석과 조합을 통해 새로운 신사업을 창출할 것이다. 이러한 점이 DJI 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드론은 크게 모터, 비행제어장치, 센서 등의 하드웨어 부분과 자세제어, 자동비행, 충돌 방지 등의 소프트웨어 부분으로 구분된다. 이를 다시 분류하면 드론 그 자체를 개발하는 드론 비행체 개발부분과 이러한 드론을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도록 하는 드론 플랫폼 기술로 구분될 것이다.

 

일단 DJI는 미국 애플사를 연상시키는 제품 생태계 조성에 시동을 걸고 있다. 2015년 개발자 전용 드론인 ‘M100’을 내놓으며 공개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도구(SDK)가 그것이다. 드론의 기본 기능을 갖춘 M100에 세계 각지 고객이 SDK를 활용해 원하는 기능을 추가하여 맞춤형 개인 드론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SDK를 전 세계 기술 개발자들에게 공개해 자기 플랫폼에서 다양한 수요를 창출토록 한 점에서 애플과 DJI는 닮은 꼴이다. 개인이나 기업이 드론의 사용처를 영화 촬영, 농업·시설 검측, 수색 구조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시킬 수 있다.

 

이미 DJI사의 드론은 앱을 설치, 등록하고 비행을 하면 현재 비행경로와 카메라에서 촬영된 이미지 등의 정보가 자동으로 DJI사의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된다. DJI 사는 자사 드론 사용자를 통해 가만히 앉아서 전 세계 데이터를 취득하고 있는 것이다.

 

▲ DJI2017118일 기업과 드론 서비스 제공업체의 효율적 드론 운용 관리를 도울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 솔루션 플라이트 허브(Flight Hub)’를 발표한다  

 

이어 DJI2017118일 기업과 드론 서비스 제공업체의 효율적 드론 운용 관리를 도울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 솔루션 플라이트 허브(Flight Hub)’를 발표한다. ‘플라이트 허브는 상업적 드론 시장에서 실시간 드론 비행 관리와 비행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을 이용해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쉽게 말해 과거 비행 기록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가 자동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통계 분석 등 정확한 정보 관리가 가능하다.

 

플라이트 허브는 서로 떨어진 지역에서 전달되는 고화질 항공 영상 및 비행 정보를 일원화해 조직 내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 ‘맵 뷰는 등록된 드론의 비행 상태를 지도상에 표시해 동시에 비행 중인 기체와 팀간의 조율을 쉽게 돕는다. 또한 DJI의 지오펜싱(비행 제한·금지 구역 진입을 자동으로 막는 기능) 시스템은 드론이 비행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최신 비행 규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 플라이트 허브’의 라이브 모드를 사용하면 현장에서 떨어진 직원들이 각기 다른 지역에서 비행 중인 최대 4대의 드론이 촬영하는 실시간 영상을 받아볼 수 있다.   

 

라이브 모드를 사용하면 현장에서 떨어진 직원들이 각기 다른 지역에서 비행 중인 최대 4대의 드론이 촬영하는 실시간 영상을 받아볼 수 있다. ‘미디어 라이브러리에서는 DJI 파일럿 앱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SD카드를 이용해 일일이 옮길 필요 없이 자동으로 전송한다.

 

또한 DJI사는 드론 산업의 빠른 성장이 안전·보안·사생활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자 양자 간 균형을 찾으려는 노력에 이미 착수했다. 20171017DJI사는 기존 기술을 바탕으로 비행 중인 드론의 기체 정보를 파악하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에어로스콥(AeroScope)’ 솔루션을 발표한 것이다.

 

에어로스콥은 드론의 위치· 고도·속도 및 방향뿐만 아니라 식별 정보를 원격으로 측정할 수 있다. 기체 등록 번호는 차량 등록 번호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경찰, 보안 기관, 항공 당국 등 권한이 부여되는 기관에서는 에어로스콥수신기를 사용하여 정보를 모니터링·분석한 뒤 이 정보를 기반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 에어로스콥드론의 위치· 고도·속도 및 방향뿐만 아니라 식별 정보를 원격으로 측정할 수 있다.

 

 

▲ 에어로스콥’의기체등록 번호는 차량 등록 번호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경찰, 보안 기관, 항공당국 등 권한이 부여되는 기관에서는 에어로스콥수신기를 사용하여 정보를 모니터링·분석한 뒤 이 정보를 기반으로 대응할 수 있다..   

 

그러나 드론 사용자 입장에서는 인터넷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이 아니라 드론이 기존 수신기에 직접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비행 정보가 정부 데이터베이스에 자동으로 기록되는 것을 방지한다.

 

에어로스콥은 문제를 일으킬만한 드론 비행을 단속해야 하는 정부와, 반대로 정부의 감시로부터 자유롭게 비행하고자 하는 사용자의 권리 사이 균형을 찾는 해결 방안을 잘 보여준다.

 

최종적으로 DJI사는 드론 항공 촬영에 로컬 데이터 모드(Local Data Mode)’를 지원한다. 드론 비행시에 데이터 보안을 확보하는 기능이다. 이는 세계 각국에서 DJI사에게 유입되는 정보 유출을 적극 문제 삼았기 때문이다.

 

▲ 로컬 데이터 모드는 DJI 드론을 활용, 세계 각지에서 민감한 작업을 펼치는 공공·민간단체 혹은 기업 소비자를 위한 기술이다. DJI 로컬 데이터 모드를 사용하면 인터넷 데이터가 원천 차단돼 사용자 위치가 앱에 표시되지 않는다    


로컬 데이터 모드는 DJI 드론을 활용, 세계 각지에서 민감한 작업을 펼치는 공공·민간단체 혹은 기업 소비자를 위한 기술이다. DJI 로컬 데이터 모드를 사용하면 인터넷 데이터가 원천 차단돼 사용자 위치가 앱에 표시되지 않는다.

 

항공사진과 영상은 기체에 저장되나, 인터넷 트래픽이 차단되므로 제3자가 볼 수 없다. 그러나 로컬 데이터 모드 기능이 비활성화 되어도 고도· 거리·속도를 포함하는 비행기록 등의 데이터는 드론에 저장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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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1 [17:38]  최종편집: ⓒ womansen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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