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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9.25 [14:01]
선진국은 ‘치료연구, 산업화’ 한국은 ‘장님 수준’
<메디신> 전환기에 접어든 대마(大麻)의 운명!(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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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캘리포니아주는 기호용 대마초 허용

2016년 뉴욕주는 의료용 대마초 구입을 승인

2021년경 45조원 성장, ‘41만개 일자리 생성

 

미국은 제약업계에서 관심을 갖는 신약 물질

한국은 희귀필수의약품 선정 해외구입은 위법

의료용 연구는 일천하고 사회적 합의는 난망

 

▲  미국을 포함 많은 선진국에서는 대마의 부정적 인식을 깨고 대마의 의료적 효능을 인정하여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

 

 

대마의 합법화 의료적 효능 인정

 

유럽, 미국을 포함한 많은 선진국에서는 대마의 부정적 인식을 깨고 대마의 의료적 효능을 인정하여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 하였다. 최근의 갤럽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 64%가 대마 합법화를 지지한다. 공화당, 민주당, 무소속의 다수가 모두 마리화나 합법을 지지했다. 거의 50년 전에 설문 조사가 실시된 이래 최고 수치다.

 

20171월 미국 국립 과학기술의약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 Engineering and Medicine)는 대마 및 파생 제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포괄적 보고서에서 대마가 성인의 만성적 통증 치료에 의학적 가치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  미국 의학전문 뉴스사이트 ‘WebMD’에 따르면,의사 중 69%는 의료용 대마초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4
125일 미국 의학전문 뉴스사이트 ‘WebMD’에 따르면, 의사 중 69%는 의료용 대마초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양학자와 혈액학자 중 82%는 의료용 대마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의료용 대마가 말기 암, 뇌전증(간질), 치매, 파킨슨 질환, 다발성 경화증, 에이즈(AIDS) 치료 및 이들 질환의 화학 요법으로 유발된 메스꺼움 및 다루기 힘든 고통과 관련된 증상을 경감 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수많은 연구 결과 속속 입증되고 있다.

 

▲  의료용 대마가 말기 암, 뇌전증(간질), 치매, 파킨슨 질환, 다발성 경화증, 에이즈(AIDS) 치료 및 이들 질환의 화학 요법으로 유발된 메스꺼움 및 다루기 힘든 고통과 관련된 증상을 경감 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수많은 연구 결과 속속 입증되고 있다.


 

 

미국이 주도하는 의료용 대마

 

이제 미국 서부의 중심지 캘리포니아 주와 동부의 중심지 뉴욕 주가 대마의 부활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 2018년 초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기호용 대마초(마리화나)의 판매가 합법화되면서 오랜 시간 중독성 있는 마약으로 터부시돼온 대마가 주목받고 있다.

 

201811일부터 21세 이상의 성인은 캘리포니아에서 합법적으로 기호용 대마초(마리화나)를 구매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가 세계 최대의 합법적 마리화나 시장이 된다는 점에서 기념비적이다. 미국에서는 1996년 캘리포니아를 필두로 지금까지 24개 주에서 의료용(medical) 마리화나가 합법화됐다.

 

▲  201811일부터 21세 이상의 성인은 캘리포니아에서 합법적으로 기호용 대마초(마리화나)를 구매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는 오래 전부터 대마초를 많이 생산해왔다. 캘리포니아는 마리화나에 대한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 대중들의 시각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이며,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 외국인들 수십만 명이 매년 캘리포니아를 방문한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대마초가 효과가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이고, 자신이 사는 곳으로 돌아가 이야기를 확산시킬 것이라는 것이다.

 

지난 20161월부터는 동부의 미국 뉴욕 주에서도 의료용 대마초를 살 수 있게 됐다. 뉴욕주 보건국은 대마초를 구매를 원하는 환자들의 신청을 받아 허가를 내주겠다고 발표했다. , 에이즈, 간질, ALS(루게릭병), 파킨슨병, 헌팅턴병, 척추신경섬유손상 마비 등 난치병 환자로 한정되고 처방도 주 보건국 승인을 받은 의사만 할 수 있게 제한되지만, 인구 2,000만 명의 뉴욕주에서도 마리화나가 실제 거래된 것은 의미가 크다 하겠다.

 

▲ 20161월부터는 동부의 미국 뉴욕 주에서도 의료용 대마초를 살 수 있게 됐다. 뉴욕주 보건국은 대마초를 구매를 원하는 환자들의 신청을 받아 허가를 내주겠다고 발표했다 


 

제약업계가 관심을 갖는 신약 물질

 

미국과 캐나다 등이 대마초 합법화에 적극적인 이유 중 하나는 대마초 성분이 제약업계에서 관심을 갖는 신약 물질이기 때문이다. 마리화나 시장이 점차 양지로 발을 뻗으면서 관련 사업 규모가 확대되고 기업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우선 의약품의 경우 실제 대마초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만든 제품과 대마에서 추출하지 않고 인공적으로 합성해 실제 대마 추출품과 화학적으로 같은 성분으로 만든 의약품으로 나뉜다. 문제는 합성성분 의약품 이외에는 아직 FDA 승인을 받은 의약품이 없다는 사실이다.

 

대마 의약품들은 항암치료에 의해 구토 증상이 나타난 환자에게 사용되거나 체중이 감소하는 환자의 식욕을 촉진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또 목숨을 위협할 정도의 치명적 중독성이 있는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Opioid)는 계열 진통제의 사용 중단 후 부작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마 성분으로 만들어진 알약은 오피오이드 통증 알약에 비해 절대적인 이점이 있다. 대마초는 남용의 경우 장기간 위와 간 문제를 일으키는 약에 대한 안전한 대안이다.

 

▲  마리놀은 대마초 성분 중 THC, 즉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Tetrahydrocanabinol)만을 합성한 캡슐형 알약이다    

대마(캐너비스) 성분의 의약품에는 마리뇰(Marinol)과 세사메트(Cesamet) 등이 대표적이며, 미국 인시스(INSYS) 테라퓨틱스의 신드로스가 있다.

 

먼저, 대마초 성분을 함유한 약으로는 지난 1985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마리놀(Marinol)이 시중에 나와 있다. 마리놀은 벨기에 솔베이(Solvey) 파마슈티컬스에서 개발하였다. 마리놀은 대마초 성분 중 THC, 즉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Tetrahydrocanabinol)만을 합성한 캡슐형 알약이다. 그러나 마리놀은 소화기관을 통해서 흡수되기 때문에 마리화나를 피우는 것보다 효능이 더디게 나타나며 효능도 떨어진다는 환자들의 불만을 사왔다.

 

다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캐너비스의 활성 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THC)을 합성한 세사메트(Cesamet)를 항암치료의 부작용인 오심-구토 치료제로 판매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밸리언트 파마슈티컬스 인터내셔널 사가 2016516일 발표했다.

 

▲  미국 식품의약국(FDA)세사메트(Cesamet)를 항암치료의 부작용인 오심-구토 치료제로 판매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일라이 릴리 사’(Eli Lilly Company)는 원래 이 약을 1985년 나빌론이라는 이름으로 FDA의 승인을 받았으나 1989년 상업적 이유로 시장에서 철수했다가 2004년 이 약을 밸리언트 사에 넘겼고 밸리언트 사는 생산 공정을 현대화하고 약 이름을 세사메트로 바꿔 다시 FDA의 승인을 받은 것이다.

 

한편, 전문 제약사인 인시스 테라퓨틱스(Insys Therapeutics)AIDS 관련 체중 감량과 화학요법 초래 메스꺼움 감소를 위한 데마 추출 약물을 미국 FDA에서 마케팅 승인을 받았다. 신드로스(Syndros)는 마리화나 주성분 약물인 드로나비놀(dronabinol)의 액제이다.

 

1998년 설립된 바이오제약기업으로 칸나비노이드 제품 플랫폼을 통해 신종 치료법 발굴과 개발, 상용화에 주력하며 대상은 광범위한 영역의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영국의 GW 제약은 2005년 다발성경화증 환자들이 보이는 근육경직을 치료하는, 입안에 뿌리는 약물 나빅시몰스’(nabiximols, 상표명 사티벡스(Sativex)를 출시했는데, 현재 27개 나라에서 승인을 받았다. GW제약은 2017년 독일의 세계적인 제약업체 바이엘과 계약을 맺어 영국과 유럽의 다른 국가에서 사티벡스를 판매할 계획이다.

 

나빅시몰스는 THCCBD가 비슷하게 들어있는 캐너비스 품종의 식물체에서 추출한 약물로서 혀 밑에 분사하는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이 회사는 현재 나빅시몰스를 암환자용 진통제로 3상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 한편 뇌종양(신경교종암)을 치료하는 2상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고, THCV라는 또 다른 카나비노이드로 당뇨병 유형2를 치료하는 임상도 진행되고 있다. 심지어 CBD로 정신분열증을 치료하는 임상도 진행되고 있다.

 

▲ 사티벡스(Sativex)는 캐너비스 품종의 식물체에서 추출한 약물로서 혀 밑에 분사하는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또한 GW 파마슈티컬스는 2016년에는 드라벳 증후군이라는 중증 간질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한 결과, 대마초를 기반으로 한 약물이 발작성 간질횟수를 39% 줄였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서는 치료용 대마초를 증기 형태로 들이마실 수 있는 전자담배가 의료기기로 인정받았다. 20183월 이스라엘 보건당국은 이스라엘의 카나보 리서치사의 베이프팟’(Vapepod)을 의료기기로 인정했다. 베이프팟은 환자가 캐너비스 추출물을 증기 형태로 들이마실 수 있도록 고안된 전자담배다. 베이프팟이 대마초 과다 흡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의료기기로 승인했다는 게 이스라엘 보건당국의 설명이다.

 

베이프팟은 수면장애 치료용, 만성통증 치료용, 불안장애 치료용 등 5가지 종류가 있으며 사용자는 현재 앓고 있는 질병에 맞는 캐너비스 추출물을 선택해 흡입하면 된다. 베이프팟은 사용자가 치료에 충분한 양의 캐너비스를 흡입한 경우 진동을 통해 사용중지를 알린다.

 

▲  치료용 대마초를 증기 형태로 들이마실 수 있는 전자담배용 의료기기 베이프팟

 

한국에서는 캐너비스메디칼 주식회사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간 진행되는 마리화나 화학물질 칸나비노이드’(cannabinoid)를 활용한 연구개발에 향후 3년간 총 30여억 원의 예산이 투입할 계획을 세웠다고 2018227일 밝혔다.

 

KAIST 연구팀은 총 3년여의 연구기간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류학술연구 허가 취득 및 헴프 씨드 기반 카나비노이드 분석법 개발 CBD oil기반 분석법 개발 및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etrahydrocannabinol: THC) 함량 측정에 따른 수입 및 판매 허가 데이터 확보 CBD oil를 포함한 의료용 마리화나 분석법 개발 및 질병 치료제로서의 CBD 효능에 대한 연구개발에 단계적으로 박차를 가할 복안이다.

 

지금까지 대마의 놀라운 치료기능과 효과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보았다. 대마는 질환의 모든 영역에서 경이적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규명된다. 간략하게 총괄하여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 된다.

 

▲  대마는 질환의 모든 영역에서 경이적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규명된다.  

 

치매 예방 / 대마의 주성분인 테트로하이드로칸나비놀은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생산을 느리게 함으로서 치매의 악화를 막아준다. 베타 아밀로이드가 늘어나면서 응집을 일으켜 플라크(plaque)를 형성하면 뇌세포들 사이의 신호 전달 통로가 차단돼 뇌세포가 죽고 결국 치매를 유발한다는 것이 치매 발생 메커니즘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뇌세포 회복 / 대마에서 발견된 카나비노이드라는 성분은 뇌졸중 환자의 뇌기능을 향상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해당 성분의 화학작용은 뇌세포를 복구시키고 성장을 촉진시킨다.

 

간질 발작 조절 / 대마의 특정 성분은 간질 발작을 통제하는 것에 효능이 있다는 것이 연구 결과로 입증되었다.

 

암환자의 경우 / 화학적 항암치료에 의한 어지럼증 및 구토 증세를 겪는 악성 암환자들에게 대마가 처방된다.

 

양극성 장애(ADHD) 불안증세 해소 / 양극성 장애는 조증과 우울증 상태를 왔다 갔다 하며 기분이 극단적으로 변한다. 대마는 항상 ADHD 환자들에게 요긴하게 쓰여 왔다.

 

녹내장 완화 / 안압 급상승은 녹내장으로 인한 시신경 손상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마는 안압을 낮춰주고 증상을 완화시킨다고 한다.

 

만성통증 완화 / 어떠한 부상 또는 수술로 인한 만성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닥터의 철저한 처방에 따라 대마 성분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폐 기능 향상 / 대마초는 실제로 폐 기능 향상에 효과적이다.

 

체중감량 효과 / 대마초의 체중감량 효과는 연구로 증명된 바 있다. 대마가 비만의 확장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미래의 대마시장! 한국의 실상은?

 

이처럼 의료용 대마의 효능이 입증되면서 시장 수요도 급증하는 추세다. 마리화나를 이용한 식품과 화장품도 등장했다. 대마 캔디, 초콜릿, 커피처럼 먹을 수 있는 제품부터 로션, 향초 등 뷰티용품까지 제품군이 다양해졌다.

 

▲  대마 캔디, 초콜릿, 커피처럼 먹을 수 있는 제품부터 로션, 향초 등 뷰티용품까지 제품군이 다양해졌다.

 

201824일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시장조사기관 ‘BDS 애널리틱스분석을 인용, 2021년까지 마리화나 산업이 약 41만개 일자리를 생성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노동통계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집계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마리화나 업계 근로자 수는 약 23만 명으로 미국 내 치위생사(201,000)를 뛰어넘었다.

 

또한 BDS애널리틱스는 미국 마리화나 시장이 201790억 달러(98000억 원)이었던 시장 규모가 2018110억 달러(12조원), 오는 2021년에는 약 45조원(4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는 전 세계 의료용 대마초 시장이 2025년까지 미화 558억 달러(60조 원) 규모가 되는 것으로 예측했다.

 

이렇듯 미국에서는 의료 산업화의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두 손 다 놓고 있는 실정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한다. 대마의 의료용도 연구도 일천할뿐더러 사회적 합의조차 형성되지 못한 초보적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한국에서 최소한으로 의료적 활용을 위한 법안 개정을 주장하는 이유는 중증환자들이 겪는 고통경감과 치료 목적에서도 훨씬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민주당 신창현 국회의원 등 11인이 201815일 의료용 대마초를 합법화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을 제출하였다. ‘법률 개정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경우, 대마를 의료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하는 게 입법 취지인데, 그 대상이 되는 핵심 약품이 CBD 오일이다. 한편, 2015년에 규정이 완화되면서 대마 씨앗인 헴프 씨드는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에서 최소한으로 의료적 활용을 위한 법안 개정을 주장하는 이유는 중증환자들이 겪는 고통경감과 치료 목적에서도 훨씬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아편류(모르핀 등) 약물 사용도 줄일 수 있어 의료비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선 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 신청하면 약품을 대신 구매해주겠다고 했지만 환자들은 실효성이 없다며 비판하고 있다. 환자 수가 2만 명 이하일 때만 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공급한데, 뇌전증 환자 40만 명, 치매환자 70만 명 대략적으로 추산해도 100만 명이 훨씬 넘는다는 것이다.

 

현재 국내법은 치료를 목적으로 대마성분 의약품 등을 사용하는 것과 해당제품의 제조나 수입·유통 등도 불법이다. 국내에서 대마성분 제제의 사용과 제조 등을 허가하기 위해서는 법 내(法內) 40개 이상의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

 

최근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희귀·난치병환자들의 대마를 의약품 사용의 국내사용 허가와 기회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식약처는 대마 성분은 과학적으로 치료 효과가 입증됐기 때문에 의료목적이라면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검토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사회적 합의가 전제돼야 하며, 전문가의 의견 및 반대여론 등을 균형 있게 수렴해 타당성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는 말이기도 하다. 1976년 유럽국가에서는 네덜란드가 최초로 대마초 카페에서 대마초의 판매를 합법화한지 벌써 한 세대가 흘렀다. 우리는 먼저 대마초는 마약이라는 편견을 깨뜨려야 한다.

 

 


원본 기사 보기:해피!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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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02 [18:46]  최종편집: ⓒ womansen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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