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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7.21 [00:02]
‘식생활 바로잡아 자율신경 균형 이뤄야’
<서평> 아보 도오루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
 
소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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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박사는 아토피피부염,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암과 같은 생활습관병인 만성질환은 병의 원인 치료를 위한 실질적인 해답을 면역에서 찾으라고 주장한다.

 

자율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조화를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면 병원이나 약에 의존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현대인들이 생활의 균형을 잃었을 때 질병이 생긴다고 진단하고 병을 고치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은 식생활 습관을 바로잡아 자율신경의 균형을 이뤄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1주일 만에 몸이 달라지는 밥상

 

“1주일 만에 몸이 달라지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지금은 면역을 높이는 식사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답니다. 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저체온에다 잦은 잔병치례로 고생하던 아보 도오루. 그는 젊은 시절부터 연구에 연구로 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보니 성격도 차분하지 못한데다 신경질적이었고, 오직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려다 보니 육류 중심의 폭식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50대까지는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로 질병에 걸리는 일도 많았고 알레르기도 무척 심했다고 한다. 그런 그가 건강과 원기를 되찾게 된 열쇠는 바로 식사에 있다고 한다. 아보 도오루는 식사는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손쉬운 실천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자신만의 식사 비결을 소개한다.

 

30여 년 가까이 면역에 관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해온 그가 주장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법의 핵심은 한마디로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고 골고루 즐겁게 먹는 것이다. 그리고 새콤한 것이 먹고 싶다’, ‘물을 마시고 싶다등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에 충실히 따르는 것이다. 매일 먹는 음식과 식사를 통해 자율신경의 균형을 바로잡고 면역력을 높이는 아보 도오루식 식사법을 소개한다.

 

책에 소개된 식단들은 그간 아보 도오루 박사 자신이 직접 실천해온 것들 중에서 맛도 좋고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해서 선정한 1주일 식단은 기본적으로 주식을 백미에서 현미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전체식품, 발효식품,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 등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으로 구성한 반찬과 간편 요리 메뉴를 한 가지씩 바꾸어 서서히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을 완성해 갈 것을 권한다.

 

 

 

 


원본 기사 보기:모닝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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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7 [00:10]  최종편집: ⓒ womansen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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