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광고
광고
정치·사회경제·IT여성·교육농수·환경월드·과학문화·관광북한·종교의료·식품연예·스포츠피플·칼럼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全北   全國   WAM特約   영문   GALLERY   양극화   인터뷰   의회   미디어   캠퍼스 재테크   신상품   동영상   수필  
편집  2021.12.01 [00:51]
<정선모 작가의 인물탐방> 영어 명언 전도사 ‘김종회 교수’
 
정선모 작가

영어 명언번역과 해설 곁들여 SNS 소통

지식과 영혼양식 인생에 대한 깊은 철학

현재 금융경제 전문 강사로도 왕성한 활동

 

  영어 명언 전도사 김종회 교수   

 

 

지난 7년여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영어 명언을 번역하고 해설을 곁들여 SNS에 올리는 김종회 교수를 만났다. 열정과 성실함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을 그토록 오랜 기간 한결같이 하는 비결이 궁금했다.

 

본인 소개 좀 해주세요. 영어 전공이 아닌 걸로 아는데?

 

저의 전공 분야는 경제학, 재무관리 및 금융 분야입니다. 영어와의 인연은 대구에 있는 경북고등학교 재학 시절 친구의 권유로 영어 Bible Study Group에 참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읽었던 영어 성경책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Good News for Modern Man’이라는 포켓 크기의 Bible입니다.

 

경북대학교 재학 중 군에 입대하면서 카투사(KATUSA)로 배치를 받아서 1976년부터 1978년까지 2년 반 동안 미 제2보병사단에 근무하면서 실전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대 후 경북대학교로 복학하여 졸업할 때까지 2년간 아르바이트로 대구에 있는 외국어 학원에서 영어 회화 및 문법 등을 강의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서울에 있는 신용보증기금에 취직했는데 영어를 잘한다는 소문이 나서 신입 사원이었지만, 입사 시험 및 승진 고시의 영어 출제 요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년간 신용보증기금에서 근무한 후 배움에 대한 열정을 잠재울 수 없어 휴직하고 호주로 대학원 과정 유학을 갔습니다. 영어 사용국에서 영어의 진수를 경험하게 되며 더욱 영어 공부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4년간의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여 외국계 은행, 증권회사 국제영업부 등에서 근무하면서 영어와는 계속 인연을 맺어 왔지요, 2006년부터는 겸임교수로 각 대학에서 지금까지 강의하고 있으며, 자본시장론(Capital Market Theory), 회계학원론(The Principles of Accounting) 등을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영어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201611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MBA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 자본시장 소개를 영어로 한 적도 있습니다.

 

영어 명언 365’

 

영어 명언을 SNS에 올리게 된 계기는?

 

한 문장 안에 명언을 말한 분의 인생에 대한 깊은 철학이 담겨 있어 그걸 전해 주고 싶어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좋은 영어 명언을 혼자 보기 아까워서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에 올려 소셜미디어(SNS) 친구들과 공유하다 보니 어느새 7년이 넘는 기간이 되었습니다.

 

하루라도 빠지면 어디 아픈 건 아니냐며 계속 연락이 와서 중단할 수가 없었지요. 7년여 동안 올리면서 쌓인 명언의 수가 1,500개가 훨씬 넘게 저장되어 있습니다.

 

영어 명언을 통해 전하는 핵심 메시지는?

 

영어 명언에는 촌철살인의 삶의 메시지가 들어 있습니다. 가장 고급스러운 실용 영어이므로 지식도 쌓을 수 있고, 영혼의 양식도 될 수 있습니다.

 

정서를 순화시킬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영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봉사 차원에서 매일 아침 40여 분을 영어 명언을 보내는데 쏟아 부었지요. 영어 명언을 통해 리더십도 배우고, 어떠한 시련에 처하더라도 슬기롭게 이겨내며, 지혜로운 삶의 자세도 배우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영어 명언을 SNS에 올리면서 에피소드를 들려 달라?

 

영어 명언을 통해서 나이 드신 분들이 자녀나 손주들과 소통하고, 매일 영어를 익히면서 젊어진다는 메시지를 받았을 땐 기쁨과 보람을 느끼지요.

 

많은 분들이 책으로 출판하기를 요청해서 이번에 영어 명언 365’라는 책을 발간했습니다. 하루에 한 문장씩 외울 수 있도록 365개의 영어 명언을 수록하고, 번역하여 해설까지 곁들였지요. 이 책을 통해 영어도 배우고 삶의 지혜도 깨우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펴냈습니다.

 

출판되자마자 책을 여러 권 구입하여 자녀와 손주들과 공유하신 후 기분이 정말 좋다고 금일봉을 송금한 분도 계셨습니다. 또 다른 에피소드로는 아내의 친구들이 저의 영어 명언이 너무 좋다고 돌고 돌아서 아내에게까지 전송되는 해프닝도 있었지요.

 

수많은 명언을 올리셨는데, 선정 기준이 있을 것 같다.

 

명언의 저자가 확실해야 하고, 삶에 도움이 되는 문장이어야 하며, 가능한 쉬운 단어와 문장이어야 합니다.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러한 기준을 적용했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명언은 가급적 배제했습니다.

 

좋은 문장을 고르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명언을 남긴 훌륭한 분들에 대해 조사하면서 그들의 인생철학을 엿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MBA 학생들에게 자본시장 강의 후 아모레퍼시픽 기업 방문’(2016. 11.)     

 

금번 출간된 영어 명언 365’의 생생 활용법은?

 

이번 책의 명언을 통해 영어와 친해지기라는 코너에 7가지 아이디어를 수록했습니다. 그중에서 한 가지를 소개하면 눈으로 뜻을 파악한 뒤, 큰소리로 40회 정도 낭독하기입니다. 영어 명언을 필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복해서 말하거나 직접 써 보면 오래 기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영어 명언을 익힌다면 강의를 하거나 필요한 조언을 해야 할 때 적절히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 명언 365’가 영어 공부 교재로 채택되어 글로벌 시대에 우리 국민들의 영어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그러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영어 명언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김종회 교수1955년 경북 포항 출생. 호주 UNSW(University of New South Wales)에서 경제학 석사를 마쳤다. 외국계 은행, 증권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회사 등에서 근무하면서 재무관리 박사과정 수료하고, 국민대, 가천대를 거쳐 현재 수원대, 케이씨대(영어 강의) 및 한양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현재 금융, 경제 전문 강사로도 왕성한 활동 중이며, ‘평생 청춘’, ‘평생 공부평생 현역이라는 미션을 지니고,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 및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인생 2막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모닝선데이

광고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밴드 밴드 구글+ 구글+
기사입력: 2021/11/08 [16:37]  최종편집: ⓒ womansense.org
 
해피우먼 전북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tl=en&u=http%3A%2F%2Fwomansense.org&sandbox=1
해피우먼 전북 일어 - jptrans.naver.net/webtrans.php/korean/womansense.org/
해피우먼 전북 중어(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http%3A%2F%2Fiwomansense.com%2F&sandbox=1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倫理규정’-저작권 청소년 보호정책-약관정론직필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기사검색
로고 월드비전21 全北取材本部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411-5, 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044, 발행인 소정현, 편집인 소정현, 해피우먼 청소년보호책임자 소정현 등록일자 2010.04.08, TEL 010-2871-2469, 063-276-2469, FAX (0505)116-8642
Copyrightⓒwomansense.org, 2010 All right reserved. Contact oilgas@hanmail.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