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내 연예인 아티스트 작품 중 최고가 ‘주목 끌어’

2013년 프랑스앙데팡당 앙드레말로협회 젊은작가상 이력

 

▲ 앙데팡당 주관사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순선 이사장과 함께 윤송아 작가

 

국내 최초 100여 개국 이상의 해외 유명작가의 참여로 진행예정인 제4회 앙데팡당 korea전시회(주관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순선 이사장)에 화가겸 배우인 윤송아 작가의 홍보대사 임명식이 5월 11일 목 청담동 헤르지움 art center에서 있었다.

 

요즘도 활발히 작품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몇 안 되는 화가겸 배우로써 대중에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윤송아 작가는 본인만의 독특한 색감과 주제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4회를 맞이한 앙데팡당korea의 홍보대사를 맞게 되어 영광이며, 작가로서 성심을 다해 앙데팡당korea를 홍보하겠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본인 작품도 출품하여 작품으로 객관적 판단을 받고 싶다고 말하며 당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4회 앙데팡당korea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인데, 1부 행사는 10월 4-9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하며, 이번 대전에서 열리는 140여 개국 세계지방정부가 참여하는 2022대전 uclg와 함께 라는 주제로 축하 전시로 개최된다.

 

2부 행사는 10월 28-30일 일산킨텍스에서 글로벌 신할랄비지니스국제박람회와 함께 앙데팡당코리아 아트페어로 대중에게 한국작가와 유럽 및 아세아등 세계미술작가의 작품을 선보여 대중에게 구매요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홍익대학교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배우겸 화가 윤송아의 작품은 1억 원에 낙찰되면서 국내 연예인 아티스트의 작품 중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주목을 끌었었다. 2021년 11월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NFT 부산 2021’ 옥션 경매에서 윤송아의 낙타시리즈 중 ‘낙타와 달’이 1억 원에 낙찰됐고, 또 다른 작품 ‘낙타와 해’는 2,000만원에 판매됐다.

 

윤송아 작가의 대표작인 ‘낙타와 달’, ‘낙타와 해’는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등장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당시 배우 조인성이 연기했던 극중 추리소설가 겸 라디오 DJ 장재열이 욕실에 걸어놨던 작품이다. 당시 조인성이 상대역이었던 정신과 전문의 지해수 역할의 배우 공효진에게 자신의 트라우마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이 작품이 등장했다.

 

또한 윤송아 작가는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열린 ‘2013 루브르 아트 쇼핑’(Carrousel du Louvre Are Shopping)에 한국인 최연소 작가로 참여해 ‘낙타와 달’, ‘낙타와 해’를 전시해 프랑스 최고 권위의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로부터 ‘젊은 작가상’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처럼, 앙데팡당과도 인연 또한 깊어 이번행사에 기대감이 많이 있다고 한다.

 

홍보대사 윤송아 작가의 참여로 관심과 호응이 많을 것을 기대하며 윤송아 화가의 출품할 작품 또한 기대가 된다.

윤송아는 2005년 SBS 어린이 드라마 ‘잉글리시 매직스쿨’로 데뷔한 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 ‘왕의 얼굴’, ‘미스 마:복수의 여신’, ‘보이스시즌3’, ‘비밀의 남자’와 영화 ‘덕구’, ‘미쓰백’, ‘언니’, ‘내 안의 그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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