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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2.08.18 [03:26]
“한국 첫 달탐사선 다누리 궤도 진입 성공”
 
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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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달 궤도선 다누리5일 오전 8848(현지기준 4일 오후 7848)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됐으며, 이날 오후 2시 현재 달 전이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누리는 오전 848분 경 고도 약 703km 지점에서 스페이스X사의 팰콘9 발사체로부터 분리됐고, 발사 약 92분 후인 940분경에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항우연 내에 있는 다누리 관제실에서 스페이스X사로부터 받은 발사체 분리정보(분리 속력 및 분리 방향 등)를 분석했으며, 그 결과 다누리가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돼 목표한 궤도에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

 

다누리는 미국 민간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에 탑재돼 발사됐으며, 내년 12월까지 달 착륙 후보지 조사 및 월면 자원 조사 등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신된 위성정보를 분석한 결과 다누리의 태양전지판이 전개돼 전력생산을 시작했고, 탑재컴퓨터를 포함한 장치들 간 통신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으며, 각 장치의 온도도 표준범위 내에 위치하는 등 다누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앞으로 다누리는 연료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양과 지구 중력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을 향해 이동하다 92일 경 추력기를 작동해 방향을 조정할 예정이다. 다누리는 약 4.5개월의 항행 기간을 거쳐 올해 12월 중순 달에 도착한 후 12월 말까지 달 임무궤도에 진입하게 된다.

 

이후 내년 1월부터 달 상공 100km의 원궤도를 돌며 1년여 간 달 착륙 후보지 탐색 달 과학연구(표면광물 분석, 자기장·방사선 관측 등) 우주인터넷 기술 검증 등 본격적인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다누리는 국가우주개발중장기계획에 따라 2016년부터 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이다.다누리 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다누리의 임무 운영을 통해 얻은 과학 데이터는 향후 우리나라의 달 과학 연구에도 크게 기여함은 물론 우주개발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본 기사 보기:모닝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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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8/06 [01:47]  최종편집: ⓒ womansen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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