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20일 2일간 동대문 DDP 패션몰에서 K-한국문화와 전세계를 잇는 글로벌 대표 한류패션 DDP K-브랜드 패션위크 축제가 열렸다.
DDP K-브랜드 패션위크(DDP K-Brand Fashion Week)는 글로벌 패션도시 서울에서 패션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이며, 동대문 DDP패션몰 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는 K브랜드방송진흥원이 주최하고 K-산업클러스터가 주관사로 동대문 의류업체 신정 (김윤호 이사), 르미에르 (박상은 과장), 쟁이 우리옷 (정기봉 대표), 사라 (김소정 대표), 그레이스최(최수현 대표), 로네, 알로곤, 엘또로, 현대패션 등이 참여했다.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이 공식 후원사로 방송, 언론사 보도 등을 맡았서 진행했다.
이번 패션쇼를 총괄한 DDP K-브랜드패션위크 김원국 조직위원장은 동대문 K-브랜드 패션위크 성황리에 마쳤다.
“이에 K-패션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되고 있는 지금이 동대문 패션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세계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라며, DDP K-브랜드 패션위크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K브랜드문화축제’로 1년에 2회, K패션 진출 플랫폼으로 계속 진행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대문 K-브랜드 패션위크 총연출은 장유리 감독/기획부문은 차스 감독이 진행했다.
원본 기사 보기: 모닝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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