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
‘노트르담 드 파리, 레미제라블’ 주역
스페셜 게스트 ‘끼아라 디 바리’ 함께
▲ 한국을 사로잡은 뮤지컬 신드롬의 주역’ 로랑 방(Laurent Ban)이 오는 10월 22일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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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로잡은 뮤지컬 신드롬의 주역’ 로랑 방(Laurent Ban)이 오는 10월 22일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로랑 방(Laurent Ban)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레미제라블〉, 〈모차르트 오페라 락〉, 〈나폴레옹〉 등 다수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동하였으며, 한국 방송에서도 얼굴을 보이며 국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2018 뮤지컬 〈프리쉴라〉로 최우수 뮤지컬상, 2019년 뮤지컬 〈찬스〉로 최우수 베스트 뮤지컬상을 수상하였으며, 주역 <노트르담 드 파리>는 누적 1,500만 관객을 기록한 대작으로 로랑 방(Laurent Ban)을 더 널리 알리는 작품이 되었다.
이번 콘서트는 <노트르담 드 파리> 中 ‘대성당들의 시대(Le Temps des Cathe)’, ‘파멸의 길로 나를(Tu vas me detruire)’, <나폴레옹> 中 ‘승리의 여신(Victory Divine)’,
‘그 첫날밤에(On the first night)’ 그 외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등 유명 작품들의 주옥 같은 곡들과 더불어 샹송과 팝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스페셜 게스트로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나폴레옹> 등에 출연했던 프랑스 뮤지컬의 디바 끼아라 디 바리(Chiara Di Bari)가 함께 하며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랑 방 내한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 모닝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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