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자연 발효식초! ‘노벨 생리의학상 3번씩 수상’
인체 ‘정혈작용, 염증제거, 지방분해’등 무한 효능
인산가! 명품 탁주 ‘탁여현’ 재발효 식초 선보일것
우리 쌀과 찹쌀로 빚은 15%의 고순도 ‘풍미 일품’
2월의 끝자락에서 지리산 함양에 휴양과 재충전의 명소 인산동천 양진원을 찾았다. 양진원은 심신 건강의 신천지이며 불세출의 신의로 불리는 인산 김일훈선생님께서 말년을 보내시면서 새로운 의학이론인 인산의학과 신약묘방을 정립하여 이 땅에 내놓으신 유서 깊은 도량이다.
인산선생은 할인구세의 구료활동에 몸 바친 참 봉사사자의 길을 걸었으며 새로운 의학이론과 수백 가지 신약묘방을 정립하고 인류 최초로 죽염 제조법을 완성시킨 혜안을 가진 시대의 인물이었다.
양진원에서 완성된 인산의학은 다른 의료체계와는 달리 구위의료의 자연요법과 무의자유의 자연치유를 추구하는 새로운 의료관이 바탕이 되는 자연의학이다. 공해와 스트레스로 인한 난치병으로 건강을 잃고 사는 수많은 환자에게 자연치유의 길을 알려주고 실천하는 생활 방식을 체험하게 하면서 인산의학의 생활화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길을 열어 주는데 있다.
‘인산가’를 이끌고 계시는 김윤세 회장님과 부인이신 우성숙 연수원장님을 만나 인산가의 가슴 벅찬 미래비전을 듣고 건강 힐링 휴양의 선각자로서 사명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 좌부터 ‘인산가’의 주축인 우성숙 연수원장, 김윤세 회장. 발효명인 김정록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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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정보 교환과 필자가 만든 기능성 전통발효 식초를 시음하며 제조과정을 설명했으며 인산가에서 제조 판매 하고 있는 명품 탁주인 ‘탁여현’을 재 발효시켜 식초로 만들 것을 의뢰해왔기에 큰 숙제를 안고 설렘으로 돌아왔다.
탁여현은 우리 쌀과 찹쌀로 빚은 15% 순도가 높은 풍미가 있는 고급명품 탁주라 식초로 재발효 시키면 명품 식초가 탄생 할 것이라는 생각에 식초가 완성 될 때까지 긴장과 설레임의 나날이 100일간 지속 될 것이다.
건강은 불조심처럼 예방이 우선이고 자연치유가 가성비 높고 최고 최상 이라는 신념으로 건강 지킴이로 자임하고 전통 자연발효 기능성식초 활용법을 소개 하고자 한다.
전통 자연발효 기능성식초 ‘무한 유용성’
첫째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 몇 방울을 넣으면 짠맛이 덜해진다.
둘째 밥통에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통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다.
셋째 도마에 밴 마늘 파 양파는 냄새 제거는 식초를 탄 물로 씻는다.
넷째 김밥 자를 때 식초에 칼을 담갔다 자르면 잘 잘린다.
다섯째 다시마 해조류를 삶을 때 식초 물에 담그면 색깔이 곱고 잘 무른다.
여섯째 연근 우엉 야채를 삶을 때 식초를 넣으면 아린 맛이 가시고 빛깔이 곱다.
일곱번째 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두면 연해진다.
여덟번째 달걀을 삶을 때 식초를 넣으면 터지지 않는다.
아홉번째 석쇠에 식초를 바르고 고기나 생선을 구우면 눌어붙지 않는다.
열번째 야채와 식초가 만나면 파괴되기 쉽고 까다로운 비타민C가 오래 보존된다.
전통 자연 발효식초는 노벨 생리의학상을 3번이나 수상해 과학적으로 검증 되었으며 정혈작용 체내 염증제거 지방분해로 다이어트 스트레스 해소 물질까지 연구를 거듭할수록 인체에 유익한 새로운 물질이 끝없이 발견 되고 있다. 건강은 예방이 우선이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지혜로운 삶으로 오래 오래 행복 하시기를 기원드린다.
■ 발효명인 김정록
전 경상남도 의회의원
한국약초이용학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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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선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