ΰ
정치·사회경제·IT여성·교육농수·환경월드·과학문화·관광북한·종교의료·식품연예·스포츠피플·칼럼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全北   全國   WAM特約   영문   GALLERY   양극화   인터뷰   의회   미디어   캠퍼스 재테크   신상품   동영상   수필  
편집  2024.09.12 [15:28]
금연의 날 ‘생명구하기’ 담배 통제 촉구
 
문화부

 

 

 

여러 국가들이 스웨덴의 경험을 따르고 금연이 되도록 장려하는 데 전력하는 한 새로운 플랫폼은 담배 규제 조치에 대한 보다 진보적인 접근 방식으로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전 세계가 531일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 WNTD)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초 브라질에서 출범한 스웨덴처럼 금연하기(Quit Like Sweden)가 전 세계적인 흡연과의 싸움을 강화하기 위한 입증된 전략을 촉구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WNTD는 흡연을 완전히 유기해야 한다는 요구로만 특징지어졌다. 그러나 스웨덴처럼 금연하기는 정책 입안자, 규제 기관, 정부, 언론 및 일반 대중이 흡연 및 흡연 관련 질병의 파괴적인 영향을 줄이는 전략에 대해 의미 있는 토론에 참여해야 할 때라고 주장한다.

 

스웨덴처럼 금연하기의 설립자인 쉴리 카스트로(Suely Castro)는 스웨덴의 경험과 담배 규제의 놀라운 진전을 언급하며 새로운 접근 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계 금연의 날마다 국제 사회는 담배 없는 세상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번 세계 금연의 날은 무엇이 가능할 수 있는지 논의하는 대신, 금연에 가까운 유일한 국가인 스웨덴이 이미 하고 있는 일을 살펴볼 때이다라고 말했다.

 

스웨덴은 금연 및 예방 조치를 엄격하게 채택하는 동시에 흡연자들이 더 안전한 대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카스트로가 세 가지 A라고 부르는 것(접근성(Accessibility), 수용성(Acceptability), 경제성(Affordability))에 근거한 이 접근법은 수백만 명의 스웨덴 사람들이 담배를 버리고 더 안전한 대안으로 전환하는 결과를 낳았다.

 

그는 스웨덴에서는 성인 4명 중 1명이 매일 니코틴을 사용한다. 이는 유럽의 다른 국가들과 동일한 수준이지만 스웨덴의 암 발병률은 41% 더 낮으며, 스웨덴의 흡연 관련 사망률은 다른 26EU 국가 중 24개국의 흡연 관련 사망의 절반 미만이다라며 이것은 흡연을 근절하기 위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은 아니지만 스웨덴과 유사한 규정을 가지고 있는 유럽 국가들 내의 경우이다. 전체 스웨덴 체험이 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상상해 보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이미 스웨덴에서 잘 작동했던 모델을 복제하는 것만으로도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다라며 그리고 지금보다 대화를 시작하기에 더 좋은 시기는 없다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모닝선데이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밴드 밴드 구글+ 구글+
기사입력: 2024/06/02 [23:29]  최종편집: ⓒ womansense.org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뉴스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倫理규정’-저작권 청소년 보호정책-약관정론직필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기사검색
ΰ 월드비전21 全北取材本部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411-5, 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044, 발행인 蘇晶炫 편집인 蘇晶炫해피우먼 청소년보호책임자 蘇晶炫 등록일자 2010.04.08, TEL 010-2871-2469, 063-276-2469, FAX (0505)116-8642
Copyrightⓒwomansense.org, 2010 All right reserved. Contact oilgas@hanmail.net for more information.